
- 작품명
- 둘은 버겁다고 했잖아
- 작가명
- 딩글 / 마루더레드 / 조마떼
- 작품설명
보미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인싸다.
친구들의 연애 상담소이며, 커플 매칭 매니저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였다.
“이게 다 그 형제 때문이야! 망할 남 씨 형제!”
하지만, 정작 보미는 알아주는 모태솔로라는 건데.
“우리 보미는 늘 애기 같다니까. 물가에 내놓은 것처럼 걱정이야.”
보미가 오래도록 짝사랑하고 있는 소꿉친구의 오빠,
주헌은 그녀를 여동생으로만 보고.
“야, 넌 남자 보는 눈 없어서 아무나 만나면 안 된다고.
나만큼 너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있을 거 같냐?”
그 소꿉친구, 시후는 보미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을 전부 쳐내느라 바쁘다.
결국 터져버린 보미에게 주헌과 시후는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고 만다.
“보미야, 오빠 좋아한다면서 왜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려고 그래?
오빠가 어련히 알아서 우리 보미 따먹어줄 건데.”
“야, 연보미. 넌 우리 형 좋아하는 것부터 남자 보는 눈 없다고 했지.
내가 너 때문에 존나 순결한 좆 유지하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알아?”보미의 처음은 결국 남 씨 형제였다.
